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ZERO GX (문단 편집) == 게임성 == 본래 [[F-ZERO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가졌지만 본작은 그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살인적인 [[난이도]]를 가졌는데''' 그냥 엑셀레이터 버튼만 꾹 누른채로 주행하기만 해도 나오는 기본 주행 속도가 대략 999km/h 주변에 머무는 등 초보자가 처음 해보면 감당하기 좀 벅찬 기본 주행 속도와 덧붙여 살짝 실수만 해도 바로 코스밖으로 떨어져 리타이어 되어 버리거나 꽤 좁은 틈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주행하게 되는 코스들이 일부 존재하는 등 '''매우 초월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는 사람에 따라서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봤자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고 나면 악랄한 난이도가 제대로 체감되기 시작하며 레이싱 게임 자체에 별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엄청 고통받기 쉬울 정도로 매우 벅차다. 그랑프리 모드의 제일 낮은 [[난이도]]인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엄청 죽을 쑤는 정도가 아닌 이상 암만 못해도 상위권 순위에 들어가고 1위가 되기 쉽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데 스탠다드 클래스부터 어려워지더니 엑스퍼트 클래스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려운 난이도가 확 체감이 되며, 마스터 클래스 부터는 부스트를 아무리 남발한다해도 그냥 쉽게 상위권을 내주지 않을 정도로 정말 빡세다. 보통의 사람들은 마스터 클래스까지 가는것은 물론 엑스퍼트 클래스에서 우승을 먹는데에도 심히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의 진짜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건 스토리 모드인데, 스토리 모드의 노멀 난이도만 하더라도 그랑프리로 비교하면 엑스퍼트 클래스 수준으로 어렵다. 최고 난이도인 베리 하드는 그냥 못해 먹겠네 하면서 때려 치는 정도가 아니라 이게 정말 사람이 하는 게임인지 의심이 갈 정도. 하는 사람에 따라선 아예 도전 욕구가 대량으로 순식간에 떨어져 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미션은 1에서 9까지가 있는데 초심자에게는 미션 1도 버거운 난이도다. 그나마 게임에 쉽게 적응할수 있는 팁이라자면 바로 카메라를 십자 버튼의 아래를 눌러 줌아웃을 하면 시야가 넒어지는데 만약 카메라가 너무 가까워서 주변을 보기가 힘들다면 당연히 코스를 달리는데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줌아웃을 하면 코스를 잘 봐가면서 달리기가 원활해진다. 실제로 본작을 해본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카메라를 살짝 줌아웃 시키고 플레이한다. 그외에도 버그성 기술로 잘못 알려졌으나 실제론 닌텐도가 의도적으로 넣어둔 기술인 스네이킹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드리프트와 드리프트를 하기 때문에 도리도리라고 부른다. 이 기술은 일단 기체의 밸런스를 가장 왼쪽인 엑셀레이션으로 셋팅하고 왼쪽으로 움직여서 L트리거 드리프트,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R트리거 드리프트를 하는식으로 지그재그를 하면서 주행하게 되는데 이때 가속이 되어 최소 시속 1700정도가 나오고 익숙해지면 시속 2000Km정도를 부스터 없이 달릴수 있으며 부스터를 같이 쓰면 속력이 더 올라가 기체가 무거운 [[블랙 섀도우|블랙불]] 혹은 [[돈 지니|팻 샤크]] 같은 경우는 컨트롤만 잘하면 시속 3000Km(!) 정도를 뽑을수 있다. 이 사기성 기술 덕분에 그나마 악마의 [[난이도]]을 가진 이 게임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마음만 먹으면 마스터 클래스에서 승자독식할수 있기 때문에 잘 쓸수 있다면 여유가 생기지만 이 마저도 기술 자체가 이 게임의 어려운 [[난이도]] 만큼이나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할 줄 알아도 맘대로 쉽게 되지가 않아서 연습이 꽤 많이 필요한 데다가 일부 코스들에선 괜히 함부로 사용하다간 바로 코스 밖으로 떨어지거나 어딘가로 부딪혀 속도가 크게 떨어짐과 동시에 순위도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밀려나가게 되는 등 리스크가 심해도 '''지나치게 심하다.'''[* 당장 이 기술 자체가 드리프트를 활용하여 양 옆으로 지그재그 하면서 속도를 올리는 기술인데 지그재그를 하면서 주행 한다는 것 부터가 정신 사납게 만들기 딱 좋다. 기울이는 방향에 따라 L 과 R 버튼을 번갈아 가며 눌러야 하는 것도 더 어지럽게 만들며 그 상황에서 속도까지 올라가니 그야말로 중심을 잃고 어딘가로 떨어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삑사리 날 확률이 '''엄청 높아진다.''' 이 때문에 초보자가 이 기술을 제데로 연습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괜히 함부로 시도해봤자 도움은 커녕 오히려 [[빛 좋은 개살구|레이싱만 시원하게 망쳐버릴 수 있다.]]] 한술 더떠서 스토리 모드에서는 도리도리를 쓰더라도 해도 어려운 곳들이 많고 미션 대부분은 모두 빨리 달리는게 목적이 아니고 미션마다 전부 전제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도리도리를 쓸 상황이 안되는 미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